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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소식

[연신내점 김건 원장] 봄나들이 가기 전 무릎과 어깨 통증치료는 전문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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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계속 되고 전국에 본격적인 봄 축제가 시작되면서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과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봄나들이와 같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봄에는 관절 질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진다. 겨울 동안 움직임이
적어 굳어지고 약해진 관절은 갑자기 늘어난 활동량에 삐끗대기 쉽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관절 질환 환자는
3~5월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최근에는 관절 질환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연령층이 노년층에만 국한 되지 않는다. 노년층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거북목증후군, 회전근개손상,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만성 두통 등이 20~30대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가족이나 커플과 함께 봄나들이를 떠나기전 관절 질환으로 통증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일 내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화인마취통증의학과 연신내점의 김건 원장은 “기온이 올라가는 봄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그동안 소홀히 넘겼던 통증 관리에
더욱 유념할 필요가 있다”며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허리통증, 목통증은 비수술적 통증치료만으로 개선이 가능한 만큼,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장인들이 많이 호소하는 허리통증, 목통증의 경우 운동부족과 잘못된 자세가 가장 큰 원인인 경우가 많다. 바쁘다는 핑계로
증상을 방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병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를 찾아 조기 치료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김 원장은 “통증의학과는 우리 몸 곳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며, 여러가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는
전문적인 치료학과”라며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인대강화 주사치료, 도수치료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인대강화주사는 초기 디스크를 비롯해 퇴행성 관절염, 테니스 엘보와 같은 운동손상에 많이 사용된다. 손상 부위에 치료제를 투여하고,
손상 조직 내 성장인자의 분비를 촉진시켜 약해진 조직을 증식 및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문제가 생긴 부위를
수기로 치료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식이다.
 
 
 
우리 신체의 각 부위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상태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허리통증, 목통증 등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관절
통증은 물론 대상포진 후 통증 등은 조기 치료를 시작할수록 빠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몸 구석구석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통증의학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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